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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Hit : 130
김용선
2018년 3월 4일 4부 예배 기도문

나라를 잃은 설움에 죽는 줄도 모르고 나서서
만세를 부르던 99년 전, 조상들의 의분이 아직도 남아서
두고두고 기념해야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해방이 되고 온 백성이 기쁨의 만세를 불렀지만
나라는 둘로 갈라져야 했고 통일을 이루기에는 아직도 강대국의 눈치를 보아야 합니다.
이 민족과 나라를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기 원합니다.
힘으로는 이 나라의 주권을 지킬 수 없어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그릇된 지도자들은 사실을 숨기고
거짓된 뉴스로 백성을 속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 정의를 부르짖으나 사랑은 없습니다.
정죄하고 응징하나 용서하지 못합니다.
부자가 되려고 하지만 남의 것을 가졌습니다.
높아질수록 존경받지 못하고
풍요와 쾌락이 행복이고 축복인줄 알고 살아갑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로 가장 낮은 자리로 오시고
병들고 약하고 가진 것이 없고 죄 많은 이들을 돌보시고 온갖 조롱을 다 받으며
십자가를 지신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성령과 더불어 살게 하셨으니
거짓과 탐욕, 죄악에 무너진 이 땅에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오늘 기도하는 우리 모두와 이 백성들이 소망과 큰 위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이시고, 말씀으로 보이시고,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들려주시는 말씀에 아멘으로 복종하며 살겠습니다.
공생애 3년에 보여주신 주님의 모습을 닮아 살겠습니다.
위로하는 사람으로, 화해하는 사람으로, 다 함께 이긴 자로 살게 하옵소서.
가진 것을 다 팔아 연보하고 나누었던 선조들의 헌신을 따르게 하옵소서.
죽도록 복음을 증거 하던 순교자를 기억하고
우리의 삶도 복음의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피난처가 되며, 다시 서는 용기를 얻게 되고
화해와 용서의 장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가 거룩한 새 역사를 이루는 동기가 되게 하옵소서.
숱한 교회의 십자가 탑이 이 사회에 희망의 빛이 되고 복음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왜 사는지와 참 행복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복을 주시는지 깨닫게 하옵소서.
기도가 다 이루어지는 것으로 믿겠습니다.
믿음으로 다 구하고 오늘은 평안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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