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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9 Hit : 157
김용선
찔레꽃
엄마의 가는길에 하얀찔레꽃
찔레꽃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따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혼자서
햐얀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꾸는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넘어로 내려오시네
가을밤외로운밤 벌레우는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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